7월 5일 오전 0시 20분쯤 경북 문경시 가은읍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2명이 대피했습니다.
주택이 완전히 타 소방 추산 1,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