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구 국제 안경전이 4월 5일 엑스코에 개막해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안경 관련 업체 150개 사가 380개 부스를 마련해 안광학 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마트글래스 특별관'에서는 가상 현실과 결합한 새로운 체험 공간을 통해 미래 생활 속에 자리할 스마트 안경을 소개합니다.
대구시는 코로나 19 유행 이후 본격적으로 대면 전시회로 진행하면서 해외 18개국 300명을 포함해 5천여 명이 사전 등록을 마치는 등 참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