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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이렇다 할 대기업이 없는 대구에선 오래전부터 청년 창업 육성 정책을 강조해왔는데요, 그런 의미로 청년들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를 해마다 열어왔는데 어느새 2022년으로 7번째를 맞은 데다 국내 최대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지 뭡니까요.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기업이 없는 대구에는 청년 창업이 많이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제가 처음 이 대회를 추진했을 때는 이렇게 성장할지 몰랐어요. 이번 경진대회가 청년 창업을 일으키는 뒷받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청소년과 청년 창업인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말이었어요.

네-- 대구에서도 빌 게이츠나 마크 저커버그가 탄생할지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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