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오전 7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 영천역에서 기름을 싣고 역사로 들어가던 화물 열차가 탈선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싣고 있던 기름이 누출되는 등 2차 사고도 없었습니다.
울산 태화강역에서 출발해 충북 제천조차장으로 향하던 중이었는데 전체 21량 중 18번째 차량 바퀴가 궤도를 벗어났습니다.
코레일 측은 하행 선로를 이용해 열차를 교행시키며 복구 작업을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10월 18일 오전 7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 영천역에서 기름을 싣고 역사로 들어가던 화물 열차가 탈선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싣고 있던 기름이 누출되는 등 2차 사고도 없었습니다.
울산 태화강역에서 출발해 충북 제천조차장으로 향하던 중이었는데 전체 21량 중 18번째 차량 바퀴가 궤도를 벗어났습니다.
코레일 측은 하행 선로를 이용해 열차를 교행시키며 복구 작업을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