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은 내년 1월 말까지 해상 밀입국과 밀수 등 국제범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전담반을 구성해 소형보트를 이용한 밀입국과 공해상 배 갈아타기 수법을 통한 밀입국, 컨테이너를 이용한 밀수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밀입국 범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는 최대 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