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에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수도권과의 격차를 줄이고 저출생과 지방 소멸 문제에 대처하는 것을 비롯해 풀어야 할 난제가 산적해 있는데요,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학생 감소 여파에 직면해 있는 교육계는 해외 우수 학생 유치에도 나서고 교원 보호 대책도 강화하는 한 해를 다짐하고 있다고 해요.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학생 정신건강 위기관리 전담팀을 운영하고 교원 보호 긴급 지원단 운영, 교원 배상, 책임보험 보장 확대로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습니다."라고 했어요.
네~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뛰어서 교육계에서도 제발 기분 좋은 소식 좀 들려주셔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