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세계 풍기인삼엑스포 기간 동안 지역 홍삼가공업체가 해외 바이어와 모두 3,150만 달러, 한국 돈으로 450억 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맺은 걸로 집계됐습니다.
영주 지역 업체 7곳이 해외 9개국 수입업체를 상대로 모두 17건의 수출 계약을 맺었고, 특히 미국 바이어 측과는 1,200만 달러 규모의 홍삼 제품을 수출하기로 협약했습니다.
개막 3주 차에 접어든 세계 풍기인삼엑스포는 10월 23일까지 영주시 풍기읍 일원에서 계속됩니다.
(사진 제공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