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김천소방서3월 29일 새벽 2시 40분쯤 경북 김천시 구성면의 한 포도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 60㎡가량과 포도나무 25그루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내 농업용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