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 19에 따른 교육 결손을 회복하기 위해 437억 원을 투입합니다.
우선 교육대학과 사범대학 학생을 비롯한 예비교사 500명을 선발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맞춤형 교과 보충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70개 초·중·고등학교에는 380여 명의 교사나 강사를 추가 배치해 '1 수업 2 교사'로 수업 중 보충 지도를 합니다.
마음 케어 시스템과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등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심리와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도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