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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예술가들이 함께 펼치는 '예술 프로젝트-동행',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려


대구 수성아트피아는 '장애 예술가들이 함께 펼치는 예술 프로젝트-동행'을 11월 10일 오후 5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엽니다.

장애와 비장애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돕는 사회적 기업인 한국파릇하우스가 현대무용 '무인도'를 선보이고 경연에서 판소리로 종합 대상을 받은 시각장애인 소리꾼 최예나는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을 부릅니다.

또 발달장애 연주자 현악 앙상블 앙상블 다온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연주합니다.

이번 공연에선 장애를 뛰어넘는 예술을 통해 다양성과 가능성을 선보이고 장애 예술인들의 예술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관객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자 통역 서비스, 쉬운 말 프로그램, 음성 QR 등을 제공합니다.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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