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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20~30대 급속 확산하는 마약 사범 뿌리 뽑고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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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중구 동성로 클럽 등 유흥가에서 마약사범이 무더기로 잡혔는데, 대부분 나이가 20~30대 젊은 층으로 나타났는데요. 2024년 대구에서만 500여 명이 마약을 투약하거나 유통한 혐의로 검거됐는데요.

김무건 대구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장, "클럽 주변 골목에서 케타민이나 합성대마 같은 마약류를 거래하고 클럽 안에 무대 구석이나 화장실에서 투악을 했습니다."라며 마약 유통량이 계속 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한다고 했어요.

네, 급속도로 늘고 있는 20~30대 마약사범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만 우리나라가 잃어버린 마약 청정국 지위를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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