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안동‧포항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

경북 봉화, 대규모 양계단지 닭똥 친환경 비료 만들어 수출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양계단지인 경북 봉화군 도촌리 축산단지에서 나오는 계분을 원료로 해서 만든 친환경 비료가 해외로 수출됩니다.

봉화 농업회사법인 늘푸른 주식회사는 1월 31일 베트남으로 수출할 계분 혼합 유기질 비료 25톤을 선적했습니다. 

이 업체는 2025년 계분 비료 만 톤, 20억 원어치를 베트남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봉화 도촌 양계단지는 7개 업체가 산란계 170만 마리를 사육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연간 만 6천 톤의 계분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정희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