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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10월 10일부터 열려


대구에서 열리는 교향악 축제인 2024 월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10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열립니다.

이 기간 동안 해외 오케스트라 6개, 국내 오케스트라 4개, 스쿨과 스페셜 오케스트라까지 모두 14개 단체가 공연 15번을 합니다.

월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첫날인 10월 10일은 정명훈 지휘자가 라 페티체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면서, 정명훈 지휘자도 피아니스트로 모차르트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10월 13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와 아폴론 앙상블이, 10월 22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가 크레마라타 발티카와 공연합니다.

이 밖에도 바이올린 레이첼 포저와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등 세계적인 연주자가 대구를 찾습니다.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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