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수요일은 오후부터 차차 맑은 가운데 종일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경북 동해안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비가 그치고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 등 15~21도의 분포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목요일은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8도 등 2~9도까지 떨어지며 춥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도 등 19~22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강풍으로 간판이나 현수막이 떨어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