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외과 전문의 평균 연령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58.1세로 가장 적은 서울보다 10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8월 기준 전국의 외과 전문의 평균 연령은 53.2세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58.1세로 가장 많은데, 가장 적은 서울 49.1세보다 10살 더 많습니다.
대구는 53.8세였습니다.
인구 천 명당 전문의 수로는 경북이 0.11명으로 세종, 충북, 경기, 울산 다음으로 적었습니다.
신경외과 전문의는 평균 연령은 경북이 53.1세로 전국 평균 50.8세보다 2.3세, 심장혈관흉부외과는 57.7세로 평균 53.3세보다 4.3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