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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날 아침 한파 없어···퇴실 시간에는 비


2023년 대구와 경북에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능 당일인 11월 16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3도, 포항 6도, 안동 1도 등 1도에서 1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3도, 포항 15도, 안동 10도 등 10도에서 15도를 보이겠습니다.

낮부터 경북 서쪽 지역 내리기 시작한 비는 퇴실 시간대인 늦은 오후에 대구와 경북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수능 예비 소집일인 11월 15일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 기온은 12도에서 16도를 보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예보 시점이 아직 멀어 불확실성이 큰 만큼, 향후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와 예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11월 17일까지 대구·경북지역 124개 시험장별 기상 정보는 날씨누리(http://www.weather.go.kr)에서 학교명을 검색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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