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고용률이 대구의 경우 전년과 비교해 하락했지만, 경북은 상승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1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고용률은 57.6%로 한 해전인 2022년 1월보다 0.1%P 하락했습니다.
취업자는 119만 6,000명으로 9,000명 줄었는데, 업종별로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늘었고,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건설업, 농림어업, 제조업은 줄었습니다.
실업률은 4.3%로 한 해전보다 0.4%P 상승했고, 실업자는 54,000명으로 6,000명 늘었는데 남자가 8,000명 늘었고 여자는 2,000명 줄었습니다.
경북의 1월 고용률은 59.7%로 한 해전보다 0.6%P 상승했고, 취업자는 138만 6천 명으로 17,000명 늘었습니다.
농림어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늘고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줄었습니다.
경북의 실업률은 3.6%로 0.7%P 하락했고, 실업자는 52,000명으로 9,000명 줄었는데 남자가 9,000명 줄었고, 여자는 변동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