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축제 대면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합니다.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영덕 대게축제, 봉화 산타마을 행사 등 연말까지 예정된 11개 축제를 대면과 비대면 병행하면서 참여 프로그램을 늘립니다.
포항 호미곶 한민족해맞이 축전도 대면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축제장 등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버스를 지원하는 축제 품앗이 프로그램도 이달부터 다시 운영합니다.
경북도, 축제 대면행사 대폭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