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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도로서 미끄러진 차량 전봇대 들이받아…300여 가구 '정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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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오후 6시 반쯤 경북 봉화군 춘양면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살얼음 낀 노면에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일대 3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약 2시간 동안 끊겼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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