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대구시는 미래 먹거리에 대해 많은 사람을 만나 여러 방안을 찾았는데요.
특히 국토교통부와 접점이 많은 대구·경북 신공항이나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에 대해선 국교부 원희룡 장관과 논의가 있었어요.
대구 제2 국가산단에 대해 원희룡 장관은, "산단이 평가 진행 중이거나, 거의 마쳤죠. 되도록 의욕을 살려주자는 입장입니다만… 개별 사안에 대해서는 제가 중간에 지금 밥 짓고 있는데 뚜껑 열어서 나만 보면 안 되니까. 아직 뭐 개별 사안에 대해서는 일일이 뭐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는 좀 이르고요."라고 대답했어요.
네… 대구시장과의 만난 자리에서 들려온 이야기니 이건 밥은 잘 되고 있고, 이제 뜸 들이는 중이라 뚜껑을 안 여는 것이라고 한번 믿어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