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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호기심에 투약했다가 중독, 범죄 굴레로"

대구와 부산, 서울에 있는 클럽에서 마약을 사고판 혐의로 클럽 종업원과 손님 8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혀 9명이 구속되는 일이 최근 있었는데···

클럽에서 일하면서 손님을 끌기 위해 마약을 그냥 나눠주고 권하면서 영업을 했는가 하면 이런 권유로 호기심에 마약을 투약했다가 마약 판매상이 된 경우도 있다지 뭡니까요!

김무건 대구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장,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이뤄지는 마약류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할 예정입니다. 마약류는 스스로 끊기 어렵기 때문에 호기심으로라도 절대 접하지 않기를 당부합니다."라며 신신당부했어요.

네~ 마약은 일단 시작하면 쉽게 고치기 힘든 병이자 범죄가 된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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