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50대 남성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제유를 빼내는 작업 도중 유증기 때문에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