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오후 1시 50분쯤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 동화사 인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5대, 인력 9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 주변에는 사찰과 식당 등 시설물이 많아, 소방당국은 불이 더 확산하지 않도록 막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진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