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행정지역

대구 공공일자리 2천 명, 8월 3일까지 모집


대구시가 8월 3일까지 대구형 희망 플러스 일자리 3단계 사업에 참여할 시민 2천 명을 뽑습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대구 시민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70%, 재산 4억 원 미만의 미취업자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심사해 다음 달 말 결과를 알려줍니다.

3단계 사업의 근무 기간은 9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로, 모집 분야는 행정 지원,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재해 예방, 지역특화사업 등입니다.

대구시는 상반기 중도 포기 인원 등을 고려해 모집 인원을 1,500명에서 2천 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서성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