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오후 6시 반쯤 대구시 북구 제3 일반산업단지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들은 퇴근한 뒤라 인명피해는 없었고 건물 내부 300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 북부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