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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 금융 지원 나서


DGB대구은행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상생 금융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대표 서민 금융지원 상품인 '햇살론뱅크 ' 신규 가입 시, 1%의 추가 금리 감면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 전세자금 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도 최대 0.4% 내리기로 했습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11월 4일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상인들과의 만남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토대로 서민금융 상품 추가 금리 인하,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출연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지난 1월 약속한 6,74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계획은 지난 9월 말 현재 5,300억 원 집행했습니다.

약 246억 원의 비용감면 계획도 같은 달 기준 150억 원을 감면해 줬습니다.

대구은행은 2023년 하반기부터는 DGB혁신금융컨설팅센터에서 경영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리인하를 적용하는 SOS(SOho Success) 프로그램도 진행 중입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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