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밤 11시 10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의 한 파이프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2,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로 인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 서부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