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코로나 19 백신 항체가 더 빨리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남수연 교수는 이런 내용을 담은 논문을 미국의사협회저널에 실었습니다.
남 교수는 특히 "22세에서 55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체중이 10kg 증가하면 항체가 5%가량 감소했다"며 "저체중은 정상·과체중보다 백신 3차 접종을 2달가량 늦게 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코로나 19 백신 항체가 더 빨리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남수연 교수는 이런 내용을 담은 논문을 미국의사협회저널에 실었습니다.
남 교수는 특히 "22세에서 55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체중이 10kg 증가하면 항체가 5%가량 감소했다"며 "저체중은 정상·과체중보다 백신 3차 접종을 2달가량 늦게 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