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두렁이나 영농 부산물을 태우다가 산불로 번지면 어쩌나? 우려가 큰데요, 정부와 지자체 등이 마을을 순회하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단을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지 뭡니까요!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파쇄기로 영농 부산물을 갈아 퇴비로 활용하게 되면 토양 비옥도가 높아지고 봄철 산불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태우지 말고 파쇄해 달라고 당부했어요.
꿩 먹고 알 먹고, 마당 쓸고 동전 줍고, 도랑 치고 가재 잡는 방법이 있으니, 낭패 볼 일에는 제발 눈길도 주지 말라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