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모레(18일)부터 2주 동안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비수도권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이 8명에서 4명으로 줄어듭니다.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간도 제한해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방, 목욕장, 실내체육시설은 밤 9시까지, 영화관이나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만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방역 패스가 필요한 식당·카페는 접종 완료자로만 4명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고, 미접종자는 혼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일상회복위원회를 열어 거리 두기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