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밤 9시 10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주택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동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