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과 일정 규모 이상의 지역 중견기업들이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도록, 채용 비율을 의무화하고 지역인재를 뽑으면 정부와 지자체가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3개 법안이 발의됐는데…
법안을 발의한 김영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대표적 산업도시인 구미의 경우 19세에서 39세 사이 청년인구가 최근 5년 사이 15%나 감소하는 등 청년 인구 유출로 지역 중소기업은 물론 지역경제 전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라며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실적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어요.
허허~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움직일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줄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