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청렴하데이 캠페인을 엽니다.
첫째날인 4월 4일은 대구시 본관과 별관에서는 갑질과 꼰대 문화, 편의 제공·수수 등 3대 관행을 상징하는 매트를 밟고 지나가는 퍼포먼스와 함께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나눠주었습니다.
업무용 행정 포털에는 이해충돌 방지법 관련 팝업창을 띄우고 청렴 영상과 청렴 노래를 송출했습니다.
'청렴하데이' 캠페인에는 대구시와 소속 사업소, 8개 구·군, 출자·출연기관 등 27곳이 참여합니다.
한편, 2021년 대구시는 국가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5등급 가운데 4등급을 받아 전국 최하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