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창문을 깨고 들어간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8월 21일 오전 9시쯤 북구 동천동에서 헤어진 여자 친구가 사는 주택 4층의 창문을 벽돌로 깨고 무단 침입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긴급체포 된 이 남성은 전날에도 여자 친구와 다투다 경찰에 신고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