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오전 3시 1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금은방에서 복면을 쓴 남성이 오토바이를 탄 채로 금은방 건물로 돌진해 출입문과 진열대를 부수고 1,2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1~2분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금은방 안팎의 CCTV 등을 분석하며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