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해외에 진출했다 국내로 복귀하려는 '리쇼어링'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총 투자액의 최대 50%의 투자보조금을 지원하는 데 한 기업이 국비와 시비를 합해 최대 461억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10~50년간 땅을 무상임대해 공급하며, 인력 채용과 관련해 4년 동안 최대 28억 8천만 원의 고용 창출 장려금과 최대 10억 원의 직원 거주비가 지원됩니다.
대구테크노파크와 협력해 기술·사업화·마케팅·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합동 컨설팅도 제공합니다.
대구시는 2021년 산업부 선정 국내복귀 기업 26개 사 가운데 3개 사를 유치했으며 올해는 중국에 있는 국내기업 2곳 유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