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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수, 자연 방사성 물질에 '안전'


대구의 지하수는 자연 방사성 물질에는 안전해 마시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하수 수질측정망 103개 지점과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 51개 지점에서 지하수의 자연 방사성 물질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항목은 라돈과 우라늄으로 모든 지점에서 수질 기준 이하로 농도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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