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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민생경제 회복이 최우선

민선 8기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에 이달희 전 경상북도 정무실장이 내정됐는데요, 국민의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새누리당 경북도당과 대구시당 사무처장과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인데요.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내정자, "제일 체감하는 건 전 세계는 물론 국내 역시 민생경제가 가장 어렵지 않습니까? 각자의 해법은 다 다르니까 도정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최선을 다해 할 생각입니다"라며 투자유치 100조 원 달성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도 함께 해나가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민심을 잡는 데에는 먹고 사는 걸 해결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게 있겠습니까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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