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이 지나니 아침 공기가 더 서늘합니다.
오늘(26일) 아침 대구의 기온은 15도 안동 13도 봉화는 10도로 선선하게 시작했는데요.
이제 아침, 저녁 반소매 차림은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또 오늘(26일)도 새벽부터 아침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하늘빛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월요일 큰 일교차에는 신경 쓰셔야 겠는데요.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10도에서 19도 분포로 출발해서요.
낮에는 10도 가까이 기온 오르며 대구와 안동 봉화 모두 23도 예상됩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요.
대기도 차차 건조해질 전망입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26일) 우리지역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15도, 영천 13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 모두 23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기온 15도, 상주 13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22도, 상주 23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13도, 예천 12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 23도, 예천도 23로도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경주의 아침 기온 14도, 낮 기온 23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1.0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구름 많은 날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