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우울·불안 등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2023년 4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대구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과 병의원 진료비와 치료비, 전문 상담 기관 상담비, 자살·자해 시도로 입은 신체 상해 치료비를 1인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치료비 청구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분기별로 해당 학교 Wee 클래스를 통해 위탁 전문기관으로 신청하면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