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인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구미역 앞 475m의 도로가 라면 레스토랑으로 변신할 예정인데, 자신이 개발한 라면이나 전국의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요리 등 고품격 라면을 선보일 참여자를 찾습니다.
신청 기한은 8월 5일로, 영업 신고와 사업자등록이 된 구미 지역 음식점이나 축제 이전까지 영업 신고와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구미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차 서류심사, 2차 조리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음식점은 전문가 레시피 컨설팅, 메뉴와 셰프 프로필 촬영 등의 과정을 거쳐 행사에 참여합니다.
구미시는 2024년은 푸드 디렉터가 참여해 레시피 개선, 위생교육, 플레이팅 교육 등을 해 지난해보다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라면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입점비는 50만 원으로, 가스와 전기, 다회용기 등 식당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주문 키오스크 시스템 운영 등에 씁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낭만관광과(전화 054-480-2652~3)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