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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문화재단 '모네와 클림트' 전시회 개최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명화 특별전 '모네와 클림트'를 달성문화센터 백년갤러리에서 열고 있습니다.

3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모네의 대표작 10점과 클림트의 대표작 9점 등 모두 19점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원작과 비교해도 시각적으로 구분이 되지 않는 고품질 디지털 인쇄로 제작해 선보이는 '레플리카' 형태로 표현했습니다.

클로드 모네는 빛에 따라 변화하는 대상의 색과 형태를 포착해 표현한 '인상주의' 화풍의 창시자입니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관능적인 여성 이미지와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한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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