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가 오는 20일부터 설 연휴 대비 119종합상황실 비상 운영 체계에 돌입합니다.
구급 상황 관리센터에 인력을 늘리는 등 응급 환자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으로 인한 신고 폭주나 시스템 장애 상황을 가정해 특별 교육과 사전 점검을 합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대구 지역에서 접수된 119 신고 건수는 하루 평균 1천723건으로 전년보다 19% 많았는데, 특히 응급처치나 병의원 안내 같은 구급 상담이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대구소방본부가 오는 20일부터 설 연휴 대비 119종합상황실 비상 운영 체계에 돌입합니다.
구급 상황 관리센터에 인력을 늘리는 등 응급 환자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으로 인한 신고 폭주나 시스템 장애 상황을 가정해 특별 교육과 사전 점검을 합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대구 지역에서 접수된 119 신고 건수는 하루 평균 1천723건으로 전년보다 19% 많았는데, 특히 응급처치나 병의원 안내 같은 구급 상담이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