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2023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120억 6천만 원, 시비 112억 원, 도비 48억 원 등 사업비 280억 6천만 원을 투입해 구미시 산동면 구미 국가4산업단지 8천여 제곱미터 땅에 센터를 짓습니다.
센터는 소재 공정·분석 지원동, 셀 제조·성능 평가 지원동 등 2개 동으로 건설합니다.
구미시는 2023년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4년 초 착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