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취학 대상 아동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 16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1월 3일 예비 소집에는 취학 대상자 1만 6,961명 가운데 1,161명이 불참했는데, 16명을 제외하고는 전출이나 취학 유예, 해외 출국, 가정 내 학습 등 불참 사유가 확인됐습니다.
16명 가운데 15명은 1월 30일 기준 출입국 사실 조회를 통해 해외에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고 1명은 가정 내 학습 예정자로 파악하고 있다며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소재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