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울진과 영덕 산불 피해지 복원에 송이소나무 묘목 8천 그루를 시험 식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보급될 송이소나무는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 지난 2003년 송이균 감염형성 기술개발에 성공해 국제특허를 취특한 '신나리 일품 송이소나무' 묘목입니다.
산림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울진과 영덕 산불 피해지의 수소이온농도를 측정한 결과 송이소나무를 심어도 무방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올해 식재하면 15년 후에 송이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울진과 영덕 산불 피해지 복원에 송이소나무 묘목 8천 그루를 시험 식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보급될 송이소나무는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 지난 2003년 송이균 감염형성 기술개발에 성공해 국제특허를 취특한 '신나리 일품 송이소나무' 묘목입니다.
산림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울진과 영덕 산불 피해지의 수소이온농도를 측정한 결과 송이소나무를 심어도 무방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올해 식재하면 15년 후에 송이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