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2022년 2월 대구와 경북의 수출은 43억 4천만 달러로 한 해 전인 2021년 2월보다 14.7% 증가했습니다.
수입도 22억 2천만 달러로 45.9% 증가해 무역 수지는 21억 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대구는 화공품과 직물, 경북은 화공품과 철강제품, 전기전자제품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수입 품목에서는 대구는 화공품, 기계류와 정밀기기, 경북은 연료와 비철금속, 화공품, 철강재 등 대부분의 품목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