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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북 학생도박 심각, 예방정책 확대해야

경상북도의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북 12개 시,군에서 200여 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사이버 도박을 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전체 도박 금액 규모도 1억 5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박채아 경북도의원, "학생 도박은 마약만큼이나 위험한 것이고 일부 타 시도의 경우 도박자금 충당을 위해 2차 범죄에 가담하는 등 사회적 악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해야 합니다."라며 초등학생까지 포함해 실태조사를 하고 예방정책을 확대할 것을 경북교육청에 주문했어요.

네, 건전한 의식을 함양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청소년들이 도박으로 인생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교육당국은 물론 지역 사회 전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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