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월 21일 목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가 영하 2.6도, 안동 영하 5.1도, 영주 영하 7.2도 등에 머물렀습니다.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경북 대부분 내륙과 대구 군위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금요일은 맑은 가운데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금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10도 등 영하 16도에서 영하 9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영하 2도 등 영하 6도에서 0도의 분포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기온은 토요일 낮부터 차차 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