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2022년 소장품을 수집하기 위해 4월 8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1979년 이전 대구의 실험적인 미술 경향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 1989년 이전 한국 현대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 등입니다.
단채널과 다채널 영상, 영상 설치를 포함하는 뉴미디어 작품, 국제 현대미술을 대표하며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작가의 작품도 수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개인이나 법인으로 최대 신청 작품 수는 2점 이내입니다.
작품 수집 여부는 미술관 작품수집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하고, 1차 작품 선정 심의위원회와 2차 가치 평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작품을 최종 수집합니다.
작품 기증도 동일 기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